제기동 해풍부원군(海豊府院君)
윤택영(尹澤榮) 재실 

Yun Taek-yeong's Jaesil

순종의 장인 해풍부원군 윤택영이 지은 것으로 전해지는 재실로, 사당과 본채가 元(원)자형 배치를 이루는 점이 특징입니다.

기본 정보
문화유산서울특별시 민속문화유산 제24호
지정일1977.09.05
원래 위치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224번지
이전 시기1998년
구성본채, 사당
주요 구조사당을 위쪽 터에 두고,
그 아래에 본채를 둔 元(원)자형 배치
주요 특징
국내에서 보기 드문 元(원)자형 배치,
사당 앞 화계, 장대석 기단과 방형초석 등
격식 있는 세부 구조
가옥 소개

제기동 해풍부원군(海豊府院君) 윤택영(尹澤榮) 재실은 원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224번지에 있던 건물입니다. 

해풍부원군 윤택영은 조선 제27대 순종의 장인으로, 이 재실은 1907년에 지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1998년 남산골한옥마을을 조성하면서 현재 위치로 이전·복원되었습니다.


재실은 제사를 준비하거나 제례 때 머무는 공간입니다. 

일반 살림집이 일상생활을 위한 집이라면, 재실은 제례를 위해 마련한 건물입니다. 

윤택영 재실은 조상의 신위를 모시는 사당과 제례를 준비하고 머무는 본채를 함께 두어, 

제사의 공간과 머무는 공간이 한 울타리 안에서 이어지도록 했습니다.


이 재실의 가장 큰 특징은 전체 배치가 한자 元자 모양을 이룬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元자형은 건물 하나의 모양이 아니라, 높은 터에 자리한 사당과 그 아래쪽 본채를 함께 보았을 때의 전체 배치를 말합니다. 

사당 앞에는 두 단의 석축을 쌓아 화계(花階)를 두었고, 아래쪽에는 본채를 두었습니다.


본채는 안채와 사랑채의 역할을 한 건물 안에 함께 담고 있습니다. 

마당 쪽에서 본채를 정면으로 바라보면, 왼쪽은 대청마루로 이어지는 안채 영역이고 오른쪽은 사랑채 영역입니다. 

하나의 건물 안에서 제례를 준비하고 머무는 공간, 손님을 맞는 공간이 나뉘어 있는 점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현재의 사당은 이전·복원 과정에서 다시 갖춘 것입니다. 

원래 제기동에 있던 사당은 1960년 4·19혁명 때 불에 타 없어졌고, 남산골한옥마을로 옮기면서 복원해 재배치한 것입니다.

본채는 안채와 사랑채의 역할을 한 건물 안에 함께 담고 있습니다. 

순종의 장인이었던 해풍부원군 윤택영의 재실인 만큼, 장대석 기단과 방형초석, 창호와 벽체의 세부 처리에서 일반 살림집과 다른 면모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볼 것

1. 사당과 본채가 이루는 元자형 배치  
윤택영 재실은 높은 터에 사당을 두고, 그 아래쪽에 본채를 둔 배치를 이룹니다. 

건물 하나의 모양이 아니라 사당과 본채를 함께 보았을 때 전체 배치가 한자 元자 모양에 가깝습니다. 


2. 사당 앞 화계(花階)  
사당 앞에는 두 단의 석축을 쌓아 화계(花階)를 두었습니다. 

사당으로 이어지는 공간의 높낮이와 석축 구성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3. 안채와 사랑채의 역할을 함께 담은 본채  
마당 쪽에서 본채를 정면으로 바라보면, 왼쪽은 대청마루로 이어지는 안채 영역이고 오른쪽은 사랑채 영역입니다. 

하나의 건물 안에서 제례를 준비하고 머무는 공간과 손님을 맞는 공간이 나뉘어 있습니다. 


4. 장대석 기단과 방형초석   

본채 아래에는 길게 다듬은 돌을 쌓은 장대석 기단과 네모난 방형초석이 놓여 있습니다. 

건물을 받치는 기초부에서도 일반 살림집과 다른 면모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재실은 무엇인가요?  
재실은 제사를 준비하거나 제례 때 머무는 건물입니다. 

일반 살림집이 일상생활을 위한 집이라면, 재실은 제례를 위해 마련한 공간입니다. 


Q. 해풍부원군은 누구인가요?
해풍부원군은 윤택영의 봉호입니다. 

윤택영은 조선 제27대 순종의 장인이며, 순정효황후의 아버지입니다. 


Q. 이 건물은 원래 남산골에 있었나요?  
아니요. 원래는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224번지에 있던 건물입니다. 

1998년 남산골한옥마을을 조성하면서 현재 위치로 이전·복원되었습니다. 


Q. 元자형 배치란 무엇인가요?  
건물 하나의 모양이 아니라, 사당과 본채를 함께 보았을 때 전체 배치가 한자 元자 모양에 가깝다는 뜻입니다. 

높은 터의 사당과 그 아래쪽 본채가 함께 전체 형태를 이룹니다. 


Q. 현재의 사당은 원래 남아 있던 건물인가요?  
아니요. 원래 제기동에 있던 사당은 1960년 4·19혁명 때 소실되었습니다. 

현재의 사당은 남산골한옥마을로 이전·복원하면서 다시 갖춘 것입니다. 


Q. 본채의 왼쪽과 오른쪽은 어떻게 다른가요?
마당 쪽에서 본채를 정면으로 바라보면, 왼쪽은 대청마루로 이어지는 안채 영역이고 오른쪽은 사랑채 영역입니다. 

하나의 건물 안에 제례를 준비하고 머무는 공간과 손님을 맞는 공간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용어 풀이


용어설명
재실(齋室)
제사를 준비하거나 제례 때 머무는 건물
사당(祠堂)
조상의 신위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공간
본채
중심이 되는 건물
안채
가족의 생활공간 또는 안쪽 생활공간
사랑채
손님을 맞거나 바깥 활동과 관련된 공간
신위(神位)
제사를 지낼 때 모시는 조상의 자리 또는 위패
화계(花階)
석축을 쌓아 만든 계단식 화단 또는 단
장대석 기단(長臺石 基壇)
길게 다듬은 돌을 쌓아 건물 아래를 받치는 단
방형초석(方形礎石) 네모난 형태의 주춧돌
대청(大廳)
방과 방 사이 또는 건물 중앙에 둔 넓은 마루 공간

주소 (04626) 서울시 중구 퇴계로34길 28 이메일 namsangol@hanokmaeul.co.kr 전통가옥 운영사무실 02-6358-5533  

정문 관리 사무소 02-2133-6274~5 촬영·대관 02-2133-6272 문화관광해설 02-2133-6269 Fax 02-6358-5545

Address 28, Toegye-ro 34-gil, Jung-gu, Seoul, Republic of Korea



주소 (04626) 서울시 중구 퇴계로34길 28 

이메일 namsangol@hanokmaeul.co.kr 

문의 (전통가옥 운영사무실) 02-6358-5533 

Fax 02-6358-5545 

정문 관리 사무소 02-2133-6274~5 

촬영·대관 02-2133-6272 

문화관광해설 02-2133-6269


© 2025 Namsangol Hanok Village.